일상 이야기
가족들과 오랜만에 점심 식사 부산대 설어정에서 스테이크 먹었어요.
예전에 한 번 부모님을 모시고 갔었다가 기분좋은 음식과 맛으로 만족도가 좋았던 부산대 스테이크 맛집 설어정을 오랜만에 점심시간에 방문을 하였답니다. 개인적으로 고기를 좋아하는 터라 가성비 좋아서 늘 웨이팅이 있는 설어정을 설레여 하면서 방문을 하였답니다. 원래는 근처 오야지스시라는 스시집을 가려고 했는데, 코로나19 때문에 당분간 쉰다고 해서 차선책이이었던 부산대 설어정을 방문하였답니다. 역시 점심 시간이라 웨이팅이 ㅋ 요즘은 어딜 가나 번화가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때문에 한산한 경우가 많은데, 부산대 스테이크 맛집으로 입소문 나서 원래라면 식사시간이면 늘 손님들로 북적이며,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기다려야 했던 설어정인데, 요즘 분위기 상 다행히 바로 착석을 할 수 있었는데요. 몇 분..
2021. 1. 18. 14:15